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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Kitchen
제이오에이치 컴파니가 계획한 세컨키친은 아메리칸 케주얼 다니닝이다.
음식과 공간의 관계는 직설적인 부분과 은유적인 부분으로 나뉘어 진다. 식당의 음식은 고객이 음식을 먹는 동안 고객자신이 음식의 컨텐츠와 동일시 되어 편안함, 낮설음, 긴장감, 설레임등의 여러 감정을 만들어 낸다. 더하여 공간의 경험적 느낌들은 이를 더 강조하게 되는데 음식의 냄새와 음악소리 사람들의 대화, 점시들이 부딛치는 소리 , 습도 등도 하나의 장소를 만드는 요소가된다. 인테리어적 요소들은 도시의 건조함을 기본 디자인 어휘로 정한 후 심미적 요소들을 집어넣는 전략으로 접근하였다. 디테일을 살려 가볍지만 단단하고 세련된 공간을 만들려 하였다. 공간은 모두 열려 있으나 각각의 공간적 특성을 재료와 라이팅을 통해 공간안에 특별한 공간으로 보여지려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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