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 물류 / R&D / 관리의 기능을 가장 명확하게 공간화 하는 동시에 브랜드가 추구해 온 가치를 온전히 진정성으로 드러나게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전체 단지는 공장의 이미지가 아닌, 생산은 시스템으로, 문류는 데이터로, R&D는 첨단으로 관리는 감성으로 접근하려 했으며, 이러한 각 개별성을 하나의 건축적 데이텀(붉은 브릭과, 직선, 창의 최소화 등)으로 장소화 하려하였다.